일본도 결국 대표팀 감독 교체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24일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호주전에서 무승부 이하의 성과를 내면 해임된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감독 거취에 대한 권한은 기술위원회가 갖고 있으나 호주전에서 무승부 또는 패배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결정짓지 못한다면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시노 아키라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협회와 대표팀 감독 간의) 굳건한 결속은 흔들림이 없다"면서도 "현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면만 보고 싶다.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진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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