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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갔다. 날카로운 돌파와 패스 능력을 보여줬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3연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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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 일색이었다. 크리스탈팰리스 팬들은 선수들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그만큼 크리스탈팰리스 선수들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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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벤테케가 있었기에 나름 찬스도 만들었다. 전반 17분 타운젠트가 돌파한 뒤 벤테케에게 패스했다. 벤테케는 다시 판 안홀트에게 패스하면서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매카터가 헤딩슛을 때렸다. 28분에는 매카터의 중거리슈팅이 나왔다. 32분에는 펀천이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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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휘슬이 나왔다. 관중들은 더 큰 야유를 퍼부었다.
후반 들어 데 부어 감독은 이청용을 넣었다. 판 안홀트를 불러들였다. 공격적으로 나서야했다. 하지만 후반 2분만에 추가골을 내줬다. 어이없는 실수 때문이었다. 볼을 잡은 켈리가 앞쪽으로 치고들어가려고 했다. 이 볼이 상대에게 걸리고 말았다. 바로 전진패스가 나왔다. 아예유는 헤네시 골키퍼까지 제치고 슈팅, 골을 넣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급해졌다. 공격에 힘을 실었다. 이미 스완지시티가 수비를 든든히 한 뒤였다. 공격을 펼쳐나갈 공간이 없었다. 이청용은 오른쪽을 열심히 뚫었다. 볼을 잡으면 패스 그리고 돌파로 공간을 만들었다.
찬스도 있었다. 후반 20분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타운젠트와 스완지시티 수비수들의 머리를 비켜갔다. 이청용이 문전 앞에서 볼을 잡았다. 돌아서서 슈팅을 하려는 찰나, 스완지수비수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공격은 이어졌다. 카바예가 돌파해 들어갔다. 스완지시티 수비수가 몸을 던져 막았다. 파울인 듯 했다. 하지만 주심은 파울을 인정하지 않았다.
경기는 종반으로 흘렀다. 크리스탈팰리스 선수들은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할 수 있는 모든 공격을 다해나갔다. 하지만 골운까지 따르지 않았다. 후반 37분 타운젠트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크리스탈팰리스는 그 이후 벤테케와 매카터가 슈팅을 이어갔다. 하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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