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엄청난 도전자들에 맞서서 가왕 '바른생활소녀 영희'가 파격 변신한다.
이번주 '복면가왕'(연출 오누리)에서는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를 앞둔 영희의 심경고백이 화제가 될 전망이다. 왕좌를 위협하는 도전자들의 엄청난 실력에 "진정하기 힘들어요" 라며 떨리는 심경을 고백한 것. 지난 주 영희가 암시한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라는 복선 또한 다시 한 번 상기되며 대결에 흥미를 더했다.
이어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판정단들은 일제히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영희가 보여줬던 모범생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무대의상과 예상치 못했던 선곡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것이다. 그녀의 도전에 판정단들은 "파격적인 선곡이다", "잘해야 본전인 노래다" 등의 우려를 전해 영희의 여왕의 시대가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단한 자신감을 보았다", "너무나 멋진 무대다", "가왕의 존재를 알린 노래다" 등의 호평도 등장해 과연 영희의 일탈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영희는 파격 변신으로 위기를 넘어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7일(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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