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 김선아가 자신과 함께 연기했던 배우 중 최고의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았다.
김선아는 27일 MBC '섹션TV연예통신' 인터뷰에 출연했다.
김선아는 '악역 연기는 처음'이란 말에 "박복자가 악역이라고는 생각 안한다"면서 "3부까진 주변 사람들이 재밌다고 말을 해줬는데, 4부부터 사람들의 연락이 뚝 끊기더라"며 웃었다.
이어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던 '내 이름은 김삼순' 시절에 대해 "손가락뿐만 아니라 발바닥에도 살이 쪄 신발이 작았다"면서 "근육과 찌운 살까지 벌크업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또 김삼순이 당시 '30세 노처녀' 설정이었던데 반해 현재는 35세는 돼야 노처녀 아니냐는 말에 "노처녀는 없어져야 할말이다. 더이상은 NO처녀"라고 단언했다.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의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공유를 꼽았다. 현빈vs하정우에 대해 하정우는 '잠복근무' 악역이었다. 날 죽이려고 했다"면서 현빈을 골랐다. 하지만 현빈vs차승원에 대해 삼순이와 신미래를 오간 끝에 차승원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동욱과의 비교에서도 차승원의 승리였다.
하지만 공유와 차승원의 대결에서는 차승원이 승리했다. 공유는 작중 김선아와 최다 키스신을 찍은 배우이기도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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