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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는 '악역 연기는 처음'이란 말에 "박복자가 악역이라고는 생각 안한다"면서 "3부까진 주변 사람들이 재밌다고 말을 해줬는데, 4부부터 사람들의 연락이 뚝 끊기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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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삼순이 당시 '30세 노처녀' 설정이었던데 반해 현재는 35세는 돼야 노처녀 아니냐는 말에 "노처녀는 없어져야 할말이다. 더이상은 NO처녀"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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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유와 차승원의 대결에서는 차승원이 승리했다. 공유는 작중 김선아와 최다 키스신을 찍은 배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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