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이천웅이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다리 부상을 입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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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8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5회말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다.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박민우의 안타성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다. 무게 중심을 잃어도 타구는 끝까지 처리했지만, 송구 후 통증을 호소하며 굴렀다. 결국 구단 트레이너가 상태를 점검한 후 이천웅은 황목치승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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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관계자는 "현재 아이싱 중이다. 내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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