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의 10월 유럽 원정 2연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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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7일(이하 한국시각)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확한 시간과 경기장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호는 10월과 11월 나란히 펼칠 두 차례의 친선경기를 통해 내년 6월 본선 전까지 경기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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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정은 러시아 원정이다. 세계랭킹 62위인 러시아는 월드컵이 자국에서 열려 자동출전권을 얻었다. 국제무대와 평가전으로 자주 만나는 국가가 아닌 러시아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과 충돌했다. 당시 러시아는 골키퍼 이고르 아킨파예프의 실수로 한국과 1대1로 비겼다.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신태용호는 러시아를 상대한 뒤 프랑스 칸으로 이동, 10일 오후 10시 30분 튀니지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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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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