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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이 "나와 펩 과르디올라는 함께 터치라인 밖에 있었다. 우리는 퇴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마네는 공에 집중하고 있었다. 충돌은 사고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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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퇴장 변수에 울었다. 전반 37분 수비 진영에서 아크 정면으로 길게 넘어온 볼을 받기 위해 달려가던 공격수 사디오 마네(세네갈 국가대표)가 전진한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의 얼굴에 오른발을 갖다댔고, 모라에스는 그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주심은 마네에게 레드카드를 내밀면서 맨시티가 수적 우위를 얻었다. 하지만 에데르송은 끝내 일어나지 못한 채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긴급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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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리버풀을 대파하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9일(한국시각) 홈구장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가진 리버풀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5대0으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본머스전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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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전반 추가시간 다시 골망을 갈랐다. 데브라위너가 리버풀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로 올린 크로스를 가브리엘 헤수스가 문전 정면에서 깔끔한 헤딩골로 마무리,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 12분 가브리엘 헤수스를 빼고 르로이 사네를 투입했다. 사네는 후반 32분 벤야민 멘디가 왼쪽 측면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골로 마무리 한데 이어 후반 46분에는 아크 오른쪽에서 왼발로 휘어찬 슛까지 골로 연결시키면서 5골차 대승을 거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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