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친선축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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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12일 클럽하우스 전용구장에서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이날 제주는 조성환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와 구단 직원이 참가하는 열의를 보였다.
양측은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유대관계를 공고히 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특별한 내기를 걸었다. 패배한 팀이 오는 17일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30명을 초대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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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씩 3쿼터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제주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 참석자 모두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제주는 앞으로도 더 많은 제주도 내 기관단체 및 직장인 동호회 축구팀을 클럽하우스로 초청하여 축구붐 조성과 지역사회 화합은 물론이고 문화 소회계층 지원을 위한 친선축구대회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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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감독은 "축구를 통해 제주도내 기관단체 및 기업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제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질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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