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아동 자전거, 아동 인라인 등 야외 승용 완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시작되며 야외 승용 완구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전거에 비해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킥보드의 경우 야외 승용 완구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매출이 신장했다. 최근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승용 완구를 이용하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에서는 다양한 야외 승용 완구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핸들에 2중으로 브레이크가 장착돼 안전성을 높인 '제프 LED 트라이더(4세이상·사진)'를 12만 8000원에, 핸들 및 기둥, 발판에 불이 들어와 야간에도 안전하게 탑승 가능한 '제프 LED 할로 스쿠터(8세이상)'를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속도 설정이 가능하고 자체 수평 유지 기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이저 호버트랙스 2.0(화이트,그린,블랙/만 13세이상)'을 토이저러스 잠실점과 은평점에서 59만 8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에서는 최근 근거리를 손쉽게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동킥보드가 각광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엑스트렉 전동킥보드'를 65만원에 판매한다. 엑스트렉 전동킥보드는 서초점, 구로점 등 롯데마트 6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최대 5시간 충전으로 최대 25km까지 이동할 수 있어 배터리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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