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10월 유럽 원정에서 상대할 튀지와 격돌한 장소가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의 평가전 개최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튀니지 평가전 시간과 장소 확인은 현재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당호 협회는 러시아를 상대한 뒤 프랑스 칸으로 이동, 10일 오후 10시 30분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튀니지전은 프랑스 현지 사정상 스위스 베른 인근 비엘에서 펼치는 것을 협상 중이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호는 10월과 11월 나란히 펼칠 두 차례의 친선경기를 통해 내년 6월 본선 전까지 경기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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