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가을야구'에 막차에 오를 팀들의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뜨거웠던 여름의 야구 열기는 시원한 가을이 되어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열심히 응원한 팀의 승리와 패배는 야구 팬들의 하루 에너지원으로, 또 스트레스로 남는다.
넘치는 에너지 혹은 스트레스로 남은 '야구'에 대한 욕구는 어떻게 풀어야할까? 답은 스크린야구장이다.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 등의 주요 스크린야구장은 현재 KBO 모든 팀을 실제로 고를 수 있다. '리얼야구존'의 경우는 응원하는 팀의 구장 선택도 가능하다.
스크린야구장은 한번도 가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일단 체험해 보면 그 특유의 재미와 중독성이 있다.
특히 회식이나 모임 등 단체로 매장에 방문했을 시의 재미는 응원 열기가 더해져 훨씬 더해진다. 같은 팀의 역전 안타나 홈런에 만세를 부르고, 상대 팀의 병살타에 쾌재를 부르다 보면 9이닝 1시간 정도는 순식간에 지나간다.
지난주 저녁 '리얼야구존' 연신내점에 방문한 이지연(22)씨는 "대학 내 동아리 모임 2차 코스로 근처에 있는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을 방문해 봤는데, 생각보다도 더 재미있고 모임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며, "응원하는 프로야구 팀이 실제 경기에서 져서 속상했는데 그 팀의 선수로 9이닝 경기를 하면서 직접 홈런도 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리얼야구존'은 실제와 같은 타격의 손맛을 위해 실제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경도의 경식 야구공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수준에 따라 6단계의 게임 난이도 조절 기능과 수비 난이도 조절 기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평하고 재미있게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리얼배틀 전국 대학생 스크린야구 대회 추진에 앞서는 시범적 대회로 '리얼배틀 서울지역 대학생 스크린야구대회 대학리그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가을야구 시즌, 직접 야구를 즐기며 푸짐한 상품을 탈 수 있는 기회 얻고 싶은 서울지역 대학생들이라면 팀을 짜 노려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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