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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에서 4관왕을 차지한 김선미가 기자단 투표에 의거, 대회 MVP로 선정됐다. 김선미는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하고 입원한 병원에서 통원 치료 중 휠체어펜싱 선수를 만나면서 펜서의 길에 입문했다. 2012년 런던패럴림픽,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빼어난 실력과 미모로 주목받았다. 김선미는 "더욱 더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인 만큼 장애인 펜싱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내년 2018 자카르타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고 오겠다"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 대회 MVP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동호인에게 100만원, 신인선수 100만원, 지도자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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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은 개최지인 충북(253,476.92점), 2위는 경기(187,706.00점), 3위는 서울(159,857.08점)이 차지했다. 개최지 충북의 우승은 인상적이었다. 지난 대회까지 11연패를 달성한 경기도(191,009.30점)의 독주를 막았다.첫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안방에서 승리의 기쁨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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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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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선수단상(구 모범선수단상): 강원도선수단
도약상(구 성취상): 충청북도선수단
열정상(구 격려상): 전라남도선수단
도전상(구 진흥상): 경기도선수단
최우수선수(MVP)상: 펜싱 김선미(경기)[상금 300만원]
신인선수상: 육상 강별(제주) [상금 100만원]
지도자상: 육상 이수진 감독(대구), 역도 정주환 감독(광주) [각 50만원]
최우수동호인상: 육상 강수빈(전남) [100만원]
심판상: 유도 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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