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의 '추춘제' 변경 논의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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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스포츠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20일 'J리그 실행위원회가 추춘제 변경안을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J리그는 봄에서 가을까지 이어지는 '춘추제' 시즌 기간을 여름에서 이듬해 봄까지 이어지는 '추춘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유럽-남미 주요 리그와 시즌 기간을 겹치게 해 프리시즌 소화, 선수 이적 기간을 맞추겠다는 의도였다. 일본축구협회는 2019년 또는 2022년부터 추춘제를 시작하거나 논의를 보류하는 안 등 3가지를 놓고 검토해왔다. 닛칸스포츠는 'J리그 1~3부 소속 51개 클럽 조사 결과 추춘제 변경에 대한 반대가 80%에 달했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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