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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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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근형은 '장범호' 역을 맡았다. 장범호는 북천시를 지배하는 장씨일가의 군왕으로, 자신에게 배신하는 것은 악이고 충성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극중 절대 권력을 가진 박근형이 보여줄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박근형은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 이어 조남국 감독과 고준희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언터처블'을 통해 또 한번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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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수정은 '박화숙' 역을 맡았다. 박화숙은 장준서(진구 분)-장기서(김성균 분)의 엄마이자 장범호의 아내. 장씨일가의 절대 권력인 남편 장범호의 그늘 밑에서 쥐 죽은 듯 사는 인물이다. 예수정은 연극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던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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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학은 '장범식' 역을 맡았다. 장범식은 장범호의 동생이자 현 북천시장. 시시때때로 장씨일가를 손에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은 절대복종으로 일가 내에서 살아남는 인물이다. 손종학의 선 굵은 연기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진경은 '정윤미' 역을 맡았다. 정윤미는 장씨일가를 적대시하는 북천서 서장이자 서이라(정은지 분)의 엄마. 다양한 역할에서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던 진경이 '언터처블'을 통해 또 한번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키며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이처럼 절대 권력을 쥐고 있는 박근형을 주축으로 장씨일가에 얽힌 '권력 라인'으로 최종원-예수정-신정근-손종학이, 장씨일가의 '대립 라인'으로 박원상-진경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가세한 '언터처블'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여러 작품에서 볼 수 있을 배우 분들을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제작진 입장에서도 영광이다"라며 "각자의 개성과 연기 내공을 지닌 만큼 좀처럼 볼 수 없는 연기 열전이 펼쳐질 것이다. 2017년 하반기를 장식할 JTBC의 '언터처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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