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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이날 경기 직후 BT스포츠와의 현장 인터뷰를 통해 "빅플레이어(대선수)라면 누구나 트로피를 목표로 한다. 대선수라면 누구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 트로피를 목표 삼을 것이다. 우리가 원하고 추구하고 노력하는 일"이라며 우승을 향한 강력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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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과정을 복기하는 케인은 팀플레이어였다. "첫번째골은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 잘 몰랐다. 토비가 워낙 좋은 패스를 넣어줬다. 나는 그저 그것을 왼발 인사이드로 터치했을 뿐"이라고 자평했다. "후반전 두번째골은 무사 시소코의 컷백이 정말 훌륭했다. 그 포지션에서는 터치가 전부다. 완벽한 터치였다. 세번째 골은 트리피어의 택배가 믿을 수 없이 완벽했다. 골을 밀어넣을 수 있어 기뻤다"며 해트트릭의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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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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