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트 외질은 잉글랜드 무대에 머물길 원한다."
외질은 에이전트는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비롯 복수의 현지 매체를 통해 "외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계속 뛰기를 원한다"며 "아스널과의 이야기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외질의 경기력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어쨌든 그는 핵심 미드필더. 아스널은 외질을 붙잡고 싶었다. 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외질이 아스널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PL의 맨유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 등 복수의 구단이 외질을 주시했다. 외질의 이적은 기정사실로 보였다.
하지만 외질의 에이전트는 "아스널과의 논의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외질은 2~3년 더 EPL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아스널 잔류 가능성을 내비쳤다.
올 시즌 EPL 1, 2차전에서 스토크시티, 리버풀에 각각 0대1, 0대4로 패하며 안 좋은 출발을 했던 아스널. 하지만 이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1무)을 달리며 리그 5위까지 뛰어올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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