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르난데스가 카타르 대표팀 감독 취임에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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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는 12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 축구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발전하기 위해 이곳(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것"이라며 "내 목표는 카타르 대표팀 감독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타르는 오일머니를 앞세워 세계 유수의 선수들을 데려왔다. FC바르셀로나 출신의 사비도 지난 2014년 카타르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카타르는 국제 무대에서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하면서 역대 처음으로 본선 진출 경험 없이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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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는 "(카타르 대표팀) 감독이 되는 것은 좋은 경험일 것"이라며 "적어도 카타르 축구 환경과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게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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