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진혁이 먼저 나간다."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3차전 라인업에 또다시 변화를 줬다.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르는 NC 김경문 감독은 "(허리 담 증세)박석민은 상태가 괜찮다고 하는데, 베스트로는 안보인다. 최근 컨디션 등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해 오늘은 노진혁이 선발 3루수로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모창민도 3루를 볼 수 있지만, 지명타자로 타격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더 낫다. 노진혁은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을 처음 상대하는데, 그래서 하위 타순에 넣었다"고 덧붙였다.
선발 중견수는 김준완이다. NC는 최근 김성욱과 김준완을 번갈아 기용하고 있다. 베테랑 이종욱도 사용 가능한 카드다. 하지만 김준완이 먼저 나간다. 김경문 감독은 "김성욱이 2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는 괜찮다. 다만 보우덴이 좌타자 피안타율이 좀 더 높아서 김준완이 먼저 나간다"고 했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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