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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연극 '굿닥터'과 뮤지컬 '페임'으로 연기에 입문,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데뷔한 이유진은 이후 2014년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유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54위를 기록, 아쉽게 워너원 멤버로 발탁되지는 못했지만 많은 팬을 얻으며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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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이후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는 그는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모두 잘 하고 싶지만 앞으로는 스스로 구분을 짓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시기를 조절해 음악과 연기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엔 좋은 기운이 가득했는데 이런 기운을 연말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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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시듯 전 '청춘시대2'에 갑자기 투입된 배우예요. 이미 1달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 캐스팅됐는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어요. 처음에는 이러한 기회가 갑자기 찾아와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는 것만으로 행복했어요. 물론 '누군가의 대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반대로 그 대목이 절 집중해줄 것 같아 더 잘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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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춘시대2'는 전편을 이끈 주역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신현수, 손승원이 가세했고 지우, 최아라, 김민석, 이유진, 안우연 등이 새로 합류했다. 전편에 이어 박연선 작가가 극본을, 이태곤·김상호 PD가 연출을 맡은 '청춘시대2'는 지난 7일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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