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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 여우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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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질 효과는 바로 나왔다. 여우군단 선수들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 하나하나에 집중했다. 선수비 후역습 전술은 유효했다. 역습을 펼칠 때 전보다 더 날카로웠다. 전반 9분만에 찬스를 만들었다. 오카자키의 크로스를 올브라이턴이 슈팅했다. 파비앙스키 골키퍼가 겨우 막아냈다. 12분에는 바디가 헤딩을 따낸 뒤 올브라이튼에게 패스했다. 스완지시티 수비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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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4분 레스터시티의 첫 골이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였다. 오카자키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크로스를 크게 올렸다. 마레즈가 있었다. 마레즈는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스완지시티 수비수 페르난데스가 헤딩으로 걷어내려했다. 잘못 맞았다. 볼은 그대로 골문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페르난데스의 자책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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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
이런 상황에서 맥빠지는 실점이 나왔다. 후반 3분 레스터시티는 역습을 펼쳤다. 오른쪽으로 침투해들어가는 마레즈에게 패스가 왔다. 마레즈는 그대로 중앙으로 패스, 쇄도하던 오카자키가 골망을 흔들었다.
스완지시티는 다시 공격에 나섰다. 후반 10분 추격골을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문전 앞에서 볼이 흘렀다. 옆에 있던 모슨이 볼을 잡았다. 그리고는 그대로 터닝발리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양팀은 잠그기보다는 공격을 택했다. 스완지시티는 다이어를 넣었다. 그러자 레스터는 오카자키를 빼고 킹을 투입했다. 양 팀 선수들은 슈팅을 주고받았다. 23분에는 기성용의 슈팅, 30분에는 바디가 슈팅을 때렸다.
후반 종반에 돌입하자 스완지시티가 일방적으로 공세로 전환했다. 후반 32분 헤나투를 빼고 라우틀리지를 넣었다. 동점을 향해 슈팅을 날리고 또 날렸다. 40분 아예유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2분 후에는 기성용이 왼쪽 라인을 돌파했다. 그리고 바로 2선에 쇄도하는 라우틀리지에게 패스했다. 라우틀리지의 슈팅이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결국 스완지시티의 추격은 성공하지 못했다. 레스터시티가 2대1로 승리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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