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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자현의 시부모님은 "모든게 다 마음에 든다"며 추자현의 어깨를 추켜세웠다. 추자현이 준비한 미역국과 김장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겼다. 우효광에게 배운 "우리딸 최고"를 연신 외치며 만족감을 표했다. 추자현은 부모님에게 "내가 효광이한테 너무 그러는 거 같냐"고 물었고, 부모님은 "난 적응이 됐다", ""세게 할?? 엄격해야한다"며 추자현의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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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의 시부모님은 웨딩드레스와 예복을 차려입고 결혼 37년만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우효광도 추자현에게 "마누라 조하"를 외치며 기뻐했다.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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