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글G글오돌구이가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앞세우며 소자본 창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별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저렴한 창업비용을 내세우며 공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G글G글오돌구이는 갈비와 삼겹살, 갈매기살이 교차하는 지점의 특수부위인 삼겹 오돌구이를 주력 메뉴로 삼고 있다. 메인 메뉴보다는 사이드 메뉴로 활용됐던 오돌뼈 메뉴를 내세웠다. 매콤함과 씹는 맛을 살려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여성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영호 G글G글오돌구이 대표는 "2년여 시간을 투자해 오돌뼈의 메인 메뉴화를 진행했다"며 "소비자 입장에선 돼지고기의 특수부위를 활용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가맹점 입장에선 원가부담률을 낮춰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돌뼈를 메인메뉴로 내세우고 있어 고기집 형태의 창업이지만 기타 고기전문점에 비해 경영이 수월하다"며 "주방과 매장의 직원의 최소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글G글오돌구이는 영남지역 7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모여 갑질, 폭리, 일탈 등을 근절하고 창업비용과 물류비용 등을 최대한 가맹점의 입장의 수익구조로 만들어 운영하는 착한 창업에도 나서고 있다. 7개 브랜드는 G글G글오돌구이를 포함해 돈오락쪽갈비, 하나돈까스, 불막열삼, 닭발공장, 불끈낙지, 삐삐라이더스 등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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