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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은 "'기억의 밤'은 초고를 쓰는 데만 1년 넘게 걸린 작품이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가 2014년도였는데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사촌형이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우리 형이 아닌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면 재미있을 것 같더라. 다른 술자리에서 '기억의 밤' 스토리를 이야기 했고 알코올로 시작돼 알코올로 끝나더라. 그리고 2015년 초부터 초고를 쓰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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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 "대게 캐스팅을 시작할 때 박찬욱 감독은 1순위 배우들이 거의 성공한다. 하지만 나는 8순위 정도로 캐스팅이 되는 편인데 이번 작품은 내가 1순위로 생각했던 강하늘, 김무열이 모두 캐스팅됐다. 나영희, 문성근 등도 캐스팅이 쉽지 않은 분들인데 모두 성공했다. 그야말로 1순위 잔치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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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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