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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 분)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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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의 목격담에는 유독 '의외로'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이에 이동휘는 "서운하진 않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줍어 했고, 이하늬는 "'응답하라'로 처음 사랑을 받았지만, 사실 진지하고 여린 남자다"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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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했다"고 이하늬에 대해 기억하는 이동휘는 "다음작품을 하게 되면 같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답해 두 사람의 2번 째 만남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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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의 언니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출신으로 현재 가야금연주가로 활약하고 있다. 항상 같은 자세로 연습을 하는 언니를 극찬한 이하늬는 "최근 출산을 해 가야금을 하지 못한다. 연습실에서 가야금만 쳐다보고 돌아서는 언니의 마음을 볼 때 겸허해진다. 언니 존재 자체가 채찍이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스크린을 뚫고 나가는 재미, 유쾌를 관객분들이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라며 "부모님 모시고 보고 싶은 영화다. 가족과 사소한 일상에 대한 생각을 진하게 해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관람 포인트를 설명했다.
한편 '부라더'는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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