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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우승 팀이 가져야 할 필수요소다. 최 감독이 지난 12년간 전북을 이끌면서 그나마 가장 변화가 적었던 해는 2016년이었다. 기존 멤버에다 김신욱 김보경 고무열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장착해 아시아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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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외국인 공격수에 대한 영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최 감독은 성남 출신 티아고 영입을 원하고 있다. 또 에두의 은퇴 여부에 따라 또 한 명의 공격수 영입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의 클래식 잔류에 일등공신인 세징야가 최 감독의 레이더망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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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년 시즌 어떤 목표를 가지고 시즌을 치르냐는 것이다. 지난해 10년 만에 ACL 우승도 해봤고 K리그에선 5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자칫 더는 이룰 게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 동기부여를 해야 하는 것이 최 감독의 지상 최대 과제다. 최 감독은 "'올해 우승했으니 내년에는 3위만 할께요'라고 하면 수긍할 팬들이 없을 것이다. 전북은 이제 항상 우승권에서 싸움해야 하는 팀이 됐다. 새로운 목표 제시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그래도 동기부여할 뭔가를 찾아야 하는 것이 내 운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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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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