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택시' 톱모델 수주가 2살 연하 연인부터 글로벌한 인맥까지 전부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월드클래스 톱모델 수주가 출연해 4주간 LA특집으로 꾸며진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수주는 현재 세계 4대 컬렉션을 종횡무진하며 동양 모델들 중 가장 핫한 인물로 패션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인물. 미국 명문대 건축학과 출신이었던 수주는 돌연 모델계로 입성해 데뷔 2년 만에 '최초, 월드클래스, 샤넬의 뮤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특히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가 사랑하는 모델인 수주는 아시아 모델 중 최초로 샤넬의 단독 모델을 맡았다고.
수주는 "대학교 졸업할 때 쯤에 샌프란시스코에 자주 놀러갔다. 빈티지 샵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데, 어떤 언니가 키가 크다면서 말을 시키더라. 알고보니 모델 스카웃트 하시는 분이었다. 모델일에 관심 있으면 연락하라고 해서, 연락을 했다"고 모델에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어 수주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LA 핫플레이스 쇼핑가로 안내했다. 수주는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의 빈티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 톱모델임을 입증했다.
또한 수주는 글로벌한 모델인 만큼 지드래곤, 바바라 팔빈, 지젤 번천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수주는 이날 프랑스 출신의 남자친구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주는 "2살 연하다. 사귄지는 11개월 정도 됐다. 사진작가 일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적이다. 한국 음식과 한국 사람들을 다 좋아한다"고 연인을 소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엄친딸' 수주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했다. 부모님은 수주의 평균 180cm의 남다른 유전자와 어린시절 일화를 전했다.
모델 수주가 아닌 효녀 수주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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