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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자철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3분간 활약했다. 후반 38분 지동원과 교체됐다. 1대1 무승부 후 구자철은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 골만 넣었으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쉽다. 무척 이기고 싶었고 경기에 뛰는 동안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솔직히 말해 무승부가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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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는 자연스럽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 이야기로 이어졌다.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마드리드 코치 출신 토니 그란데(70·스페인)과 하비에르 미냐노(50·스페인) 피지컬 코치가 3일 신태용호에 합류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월드컵, 유로에서 우승을 두루 경험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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