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안방에서 웨일스를 꺾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평가전에서 그리즈만, 지루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다. 프랑스는 지난 6월 잉글랜드전(3대2 승) 이후 6경기 무패(5승1무) 행진을 이어갔다.
지루, 그리즈만, 음바페 삼각편대를 내세운 프랑스는 초반부터 웨일스를 압박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8분 톨리소의 패스를 받은 그리즈만이 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부진을 날린 멋진 골이었다. 웨일스는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확실히 베일의 공백이 커보였다.
프랑스는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26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지루가 왼발로 쐐기골을 폭발시켰다. 프랑스는 이후 안정된 경기운영을 펼치며 2대0 완승을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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