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컨디션에서 아산 보다 우리가 좋지 않았다."
패장 박경훈 성남FC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통과를 위해 준비했다. 선수들도 나름 준비를 했다. 뜻한 대로 되지 않았다. 경기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다. 아산 보다 좋지 않았다.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이 템포에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성남FC가 준플레이오프 통과에 실패했다.
정규리그 4위 성남은 15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3위 아산 무궁화와의 2017년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단판승부) 원정 경기서 0대1로 졌다.
성남은 경기 내용과 결과에서 모두 졌다. 성남은 후반 20분 아산 공격수 정성민에게 헤딩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아산 정성민이 서용덕의 코너킥을 머리로 박아 골문 안으로 넣었다.
아산은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계속 조였다. 후반 25분 서용덕의 슈팅은 성남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 성남은 실점 이후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득점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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