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저스티스 리그'가 DC영화 최고 성적을 낼 수 있을까.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잭 스나이더 감독)이 지난 18일 34만79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누적관객수 85만1086명을 모았으며 현재 관객수 추이를 보아 개봉 5일째인 19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극장가 비수기로 꼽히는 11월 현재 '저스티스 리그'에 대항할 만한 막강한 작품이 없는 상황. 이에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 독주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저스티스 리그'가 DC 스튜디오에서 내놓은 히어로 무비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까지 DC 스튜디오 히어로 무비 중 국내 박스오피스 성적이 가장 좋은 작품은 지난 2016년 개봉해 225만6913명을 동원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이다. '저스티스 리그'에 앞서 지난 5월 개봉한 원더우먼 단독 무비인 '원더우먼'(패티 젠킨스)은 216만5407명을 동원한 바 있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면 벤 에플렉, 헬리 카빌, 갤 가돗, 에즈라 밀러,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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