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규편성으로 돌아온 tvN '김무명을 찾아라' 첫 회가 무명배우들의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18일(토) 방송된 '김무명을 찾아라' 1회에서는 수족관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가 '추리 설계자'로 나서 무명배우 '김무명'을 찾으려는 '연예인 추리단' 정형돈, 이상민, 리 대결을 펼쳤다. 연예인 추리단들은 실제 아쿠아리스트 6명과 김무명 3명 총 9명의 사람 중에서 날카로운 촉을 자랑하며 두 명의 '김무명'을 찾아냈지만 결국 마지막 한 명을 찾지 못한 것.
이날 아쿠아리스트로 활약한 무명배우들은 배우 김민철, 서정훈 그리고 고예린이었다. 마지막까지 '연예인 추리단'을 완벽하게 속인 고예린은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싶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길게 주인공이 된 기회"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연기를 향한 열정과 애정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고예린은 "제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연기가 너무 좋다"라고, 김민철은 "흐뭇한 미소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서정훈은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며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추리 설계자' 최민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민수는 적재적소에 맞는 지령으로 '연예인 추리단'의 날카로운 촉을 피해 무명배우들의 정체를 숨기며 추리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스쿠버다이버 자격을 갖고 있는 최민수는 무명배우를 찾기 위해 대형 수족관에 입수한 정진운을 위해 함께 입수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것.
'김무명을 찾아라' 첫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정규로 돌아온 김무명을 환영합니다", "연예인 추리단 추리 너무 잘하는 것 같다", "김무명 배우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인기 스타가 아끼는 무명 배우들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리 설계자'로 나서고, 함께 등장하는 무명배우들을 일명 '김무명'이라 칭한다. '추리 설계자'인 인기스타는 '김무명'을 숨기고, '김무명'은 특정 장소에 소속된 사람처럼 완벽한 연기를 펼친다. 이에 맞서는 '연예인 추리단'은 여러 사람들 속에서 '김무명'을 찾아내야 한다. 잠입추리 버라이어티 '김무명을 찾아라'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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