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파워스타디움(영국 레스터)=이준혁 통신원]손흥민(토트넘)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흥민은 28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0-2로 지고 있던 후반 12분 교체로 출전했다. 추가시간까지 총 37분을 뛰었다. 가장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23분 해리 케인의 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레스터 수비를 한명 제친 후 라멜라에게 패스했고, 라멜라가 케인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넣었다. 케인이 마무리했다. 하지만 경기는 토트넘의 1대2 패배였다.
경기 후 만난 손흥민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졌다. 아쉽다"고 했다. 이어 "주말에 경기가 있다. 빨리 잊어버리고 잘 준비해서 주말에 승점 3점을 땄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교체가 일찍 이뤄졌다.
특별한 주문은 없다. 0대2로 끌려가는 상황이었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졌기에 분위기가 안 좋다.
-3경기 무승이다. 걱정이 많다.
분위기가 좋을리가 없다. 중요한 경기에서 포인트를 잃고있다. 선수들도 상심하고 있다. 분위기가 빨리 전환되어야 한다. 주말에 경기가 있다. 빨리 잊어버리고 잘 준비해서 주말에 승점 3점 따야 한다.
-지난 경기 MOM이었음에도 오늘은 선발 제외다.
선발로 못나가면 아쉽기는 하다. 다른 선수들도 좋은 선수들도 많다. 잘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교체로 들어가서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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