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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승준을 만나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베트남으로 향했던 영애. 하지만 이승준(이승준 분)은 영애 몰래 한국에 이미 들어와 있었고,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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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사람은 사이가 틀어지게 됐다. 그런데 영애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몸살 기운을 느꼈던 것. 이에 영애는 약국으로 향했고, 약사는 임신을 의심하면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볼 것을 권유했다. 앞서 베트남에서도 확인했던 영애는 다시 한번 확실한 결과를 알기 위해, 테스트기를 사용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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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다시 재회했고, 승준은 "혼자 많이 당황하고 무서웠지? 영애 씨 속이고 거짓말이나 해서 미안하다"면서 영애의 임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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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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