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의 점장 4 명이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가장 뛰어난 점장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8 레이 크록 어워드(2018 Ray Kroc Awards)' 수상자로 뽑혔다.
레이 크록 어워드는 1999년 맥도날드 창립자인 레이 크록의 이름을 따 제정된 것으로, 맥도날드가 진출해 있는 전세계 120여 개국의 3만 7천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가장 뛰어난 상위 1%에 해당하는 점장을 선정, 시상하기 때문에 맥도날드 임직원으로서 큰 영예가 뒤따르는 상이다.
한국에서는 고재경 점장(청담 DT점), 박아름 점장(코엑스점), 백지선 점장(부산영도 DT점), 최미영 점장(천안두정 DT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여 다른 직원들의 성장을 이끄는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내년 4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레이 크록 어워드 갈라'에 초청된다. 또한 1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상금과 미국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이 제공된다. 1인 동반이 가능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르바이트 직원인 크루로 입사해 한 매장을 이끄는 점장으로 성장한 천안두정 DT점 최미영 점장은 "맥도날드에는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어 열정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며 "전 세계 상위 1% 점장에게만 주어지는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후배 직원들에게도 더욱 좋은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에게 동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의 점장 90%가 아르바이트 직원인 크루 출신이며, 실제로 올해 수상자인 고재경 점장과 백지선 점장, 최미영 점장도 크루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년 300여명의 크루들을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하고 크루에게도 본사 직원들과 동등한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질 높은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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