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리틀 디스커버러들을 위한 신학기 책가방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키즈 백팩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많은 리틀 디스커버러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심플한 모양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혀 생동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키즈 백팩은 리틀 디스커버러의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여 무게가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등에 땀이 차지 않도록 흡습속건이 뛰어난 원단을 메쉬 등판에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슴벨트로 체형에 맞게 높낮이 조절도 가능해 어린이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 변형이 가능하고 부피가 작지만 여러 개의 수납칸을 두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또 가방 밑면에 발이 있어 쉽게 세워지고, 오염이 쉬운 아랫면이 긁히지 않는다. 가방 안쪽에는 이름표와 온도 유지 기능이 있는 물병 칸을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리틀 디스커버러를 위해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키즈 백팩을 출시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