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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화 방송에서는 장준서(진구 분)를 사랑했던 자경의 과거가 밝혀지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경과 자신보다 잘난 동생 준서에 대한 기서의 원망과 질투가 쌓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장씨 집안 대대로 물려주는 만년필을 장범호(박근형 분)가 준서에게 선물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기서의 동생 준서에 대한 질투가 폭발,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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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의 추궁에 자경은 "내가 싫어서 간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그 남자보다 그 여자가 더 미워서 쪽팔렸다. 내가 그 여자를 죽였다면 다른 이유는 없다. 그 남자가 그 여자를 사랑했다는 이유에서다"라고 대답해 준서를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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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와 기서, 두 형제의 싸움 속 과거와 현재를 각각 함께하고 있는 자경이 치명적인 매력의 판을 흔드는 다크호스로 등장하며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더불어 악역으로 변신한 고준희의 속을 알 수 없는 냉미녀 포스와 압도적인 눈빛 연기가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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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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