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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창은 송지안(혜리)와 차동탁의 키스를 목격하고 화가 났다. 공수창은 "쏭이 좋아하는 건 네 얼굴을 한 나야. 네가 아니고"라고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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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안은 민아의 주변을 취재해 "항상 시끄러웠다. 몸에 멍자국도 있었다", "주변에 데이트 폭력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더라", "경찰서 앞을 서성이더라"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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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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