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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주전들을 쉬게하고 1.5진을 내보냈다. 맨시티는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일카이 귄도안으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레스터의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의 승리로 끝나는 듯한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요동쳤다. 카일 워커가 페널티킥을 내줬다. 제이미 바디가 이를 성공시키며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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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리그컵까지 가시권에 두며 전입미답은 쿼드러플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정규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FA컵 3관왕을 차지한 트레블은 있었지만 리그컵까지 거머쥐는 쿼드러플을 달성한 팀은 없었다. 물론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지만 워낙 기세가 좋기에, 승부차기 같은 고비마다 운도 따라주고 있기에 기대를 걸만한 맨시티의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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