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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페스타의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 한여름(최강희 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아련한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여름의 가슴 먹먹한 기억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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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에서 최강희는 쏟아지는 물줄기를 수차례 맞으면서도 남다른 몰입도를 발휘했다. 한여름의 감정선이 드러나는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추위에 떨면서도 빗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는 후문. 최강희의 열연 덕분에 사랑 받고 싶고, 하고 싶은 한여름이 느끼는 외로움과 쓸쓸함이 극대화된 감성을 자극하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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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처음 선보인 드라마페스타는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시작으로 '힙한 선생', '어쩌다 18', '마술 학교' 등 독특한 콘셉트와 발칙한 소재로 중무장한 드라마를 선보이며 JTBC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일) 저녁 8시 4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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