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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궁합 상담소를 콘셉트로 한 이번 '궁합' V라이브를 시작하며, 영화에서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역을 맡은 이승기는 "'궁합' 개봉을 기념해 궁합 상담소를 열었다"며 특유의 유쾌한 너스레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궁합'에서 이승기의 서도윤을 거드는 이류 역술가 이개시 역을 맡은 배우 조복래는 "사부님, 오래간만에 뵙습니다"고 인사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궁합 상담소의 손님으로 등장한 심은경, 연우진, 강민혁 역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승기의 궁합 상담에 진지하게 임했다. 특히 개띠배우 심은경에게 이승기는 "대기만성형으로 65세쯤 잘될 것 같다"고 농담하면서도, 무술년 흥행 2연타를 예고하는 흥행운을 점쳐 궁합 상담소의 신뢰도를 높였다. 강민혁과 연우진 역시 연기력과 인기를 모두 거머쥘 사주로 풀이해 배우들을 만족하게 했다. 배우들이 복채로 손 하트를 꺼낼 때마다 이승기는 "나는 그런 복채는 필요 없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실시간으로 감상하던 시청자들은 댓글과 하트로 무한한 애정을 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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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승기는 실제 역술가를 보는 듯한 설득력으로 자신의 사주와 궁합이 맞는 띠를 설명하며 시청자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배우들까지 흠뻑 빠지게 하는 마력으로 영화 속 서도윤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드러냈다. "'궁합'을 준비하면서 사주를 많이 봤는데, 사주팔자에 따른 기본적인 기질은 타고나는 것 같다"고 운을 뗀 이승기는 물(水)이 많은 자신의 실제 사주를 토대로 실제 터득한 사주 지식을 선보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놀라운 전문성으로 만능테이너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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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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