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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은 "그동안 팬 분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한번은 꼭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가족 다음으로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고맙고 소중한 분들이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면서 "이제 데뷔 10년차가 되는데, 생애 첫 팬미팅이라 기대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정말 너무 좋다. 열 번을 말해도 모자랄 만큼 감사한 마음이고 너무 뜻 깊은 날"이라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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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태임은 팬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대화시간을 이어가던 중 "예원 씨와는 잘 지내시냐"는 한 팬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예원과의 관계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이태임은 "예원 씨와는 전화통화로 서로 풀었고, 서로에게 사과했다"고 어렵게 입을 뗐다. 이어 "그 후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각자의 인생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사이"라고 전했다. 또 "그 친구에게 정말 미안하다. 그 친구도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 구태여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각자가 너무 안 좋은 상황이었다. 작은 실수로,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픈 기억이다. '왜 그랬을까' 후회하는 마음이 크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앞으로 만나보실 생각이 있는지"라는 질문에는 "저는 만날 생각이 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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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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