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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6시즌 연속 우승 최대 걸림돌은 현재로선 KB다. KB는 현재 우리은행과 3경기차가 벌어진 2위다. 맞대결 전적도 우리은행이 단 1승 많은 3승2패로 대등한 수준이다. 앞으로 남은 양팀의 맞대결은 2경기. 만약 이 2경기를 KB가 모두 잡는다면 우리은행은 1위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때문에 오는 14일 예정된 맞대결에 양팀은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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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한은행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은행과 KB가 치열하게 다툼을 벌이는 것이 나쁘지 않다. 어차피 1,2위로 치고 올라가기 힘들다고 보면 양팀이 접전을 펼치는게 플레이오프에서도 우리에게 유리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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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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