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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설에는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된 12명의 경찰, 미디어 관련자 4명, 직원 7명도 격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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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로바이러스 문제는 평창올림픽조직위와 우리 정부 차원을 넘어섰다. IOC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외신들도 최근 노로바이러스를 다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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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감염될 경우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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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최근 보안요원들을 군 인력으로 대체했다. 또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MPC를 방역하기로 했다. 공용 정수기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생수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노로바이러스 발병에 대해선 "조직위원장으로서 죄송한 일이다. 정부에서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해당 지역 모든 의심 환자를 격리 통제해서 조사하고 있다. 소강상태라고 보고 있다.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신 그 빈자리를 군 인력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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