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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얼하오 5단은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결승1국에서 180수 만에 백 불계승했고, 7일 속행된 2국에서 309수 만에 흑 반집패했지만 최종국 승리로 입단 후 첫 세계 타이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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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005년 4월 9회 LG배에서 우승한 장쉬 9단 이후 12년 10개월 만에 메이저 타이틀 사냥에 도전했던 일본의 도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특히 일본은 자국 7대 기전 타이틀 보유자인 이야마 9단이 중국의 커제 9단을 꺾고 결승에 오르자 일본기원에 결승전을 유치하는 등 세계대회 우승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셰얼하오 5단의 벽에 막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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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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