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누구나 할 수 있는 보직이 아니다. 경기 막판 1~2이닝을 지켜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빠른 공을 던지는 구위형 투수들이 적합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정신력이다.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은 "마무리 투수라는 보직 자체가 압박감이 심하다"고 말했다. 경험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 시즌 구원왕은 37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손승락(롯데)이었다. 손승락은 앞서 2010년, 2013~2014년에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미 정상을 경험한 마무리 투수였다. 지난해에도 승부처로 갈수록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올해도 깜짝 마무리 투수가 등장할 가능성은 작아보인다. 그나마 지난해 '젊은 피'들이 등장했다. 두산은 이용찬이 흔들리자, 마무리 투수를 김강률로 교체했다. 김강률은 밸런스가 안정되면서 제구가 잡히기 시작했다. 150㎞대의 패스트볼은 더 빛을 발했다. 이번에도 마무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12홀드-7세이브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이들이 구원왕 대항마로 떠오르기 위해선 팀 성적이 뒷받침돼야 한다. 즉, 등판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아져야 한다는 의미다. 그 외 SK 와이번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등도 확실한 고정 마무리 투수가 필요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노홍철, 약에 취한 사자 만졌나…'약물 학대' 의혹 번졌다[SC이슈] -
임형준, 이동휘·김의성 간 이간질 "둘이 안 맞아"…친분 과시→협찬 경쟁 진흙탕 싸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