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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프렌즈' 녹화에서는 박수홍의 친구들이 그의 남다른 의리를 증언하기 위해 앞다퉈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 친구는 "어린 시절 수홍이네 집안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저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어서 신문배달을 했다더라"며 박수홍의 마음 씀씀이에 큰 감동을 받았던 일화를 꺼내놨다. 더욱이 그는 "사람들이 수홍이에 대해 오해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 어렸을 때부터 인성이 바른 친구였다. 이 친구를 좀 제대로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대변인을 자처해 현장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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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투3' 제작진은 "'프렌즈' 녹화 현장에서 박수홍과 친구들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서로 주고받는 진심들이 커다란 감동을 자아냈다"고 밝히면서 "그 시절 소년들의 순수하고 뜨거운 우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해 '설 특집-프렌즈'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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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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