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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은 2006년 토리노 대회 3관왕에 빛나는 진선유 이후 12년 만의 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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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민정은 어떻게 값진 금메달을 만들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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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민정은 그녀만의 주법으로 코너링을 한다. 짧은 보폭으로 상대보다 2~3번의 스트로크를 더 하면서 코너를 돈다. 이 때 볼 수 있는 효과는 '스피드'다. 빠른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코너링을 하기 때문에 직선 코스를 만나면 스피드가 더 증폭되는 것이다.
올림픽 1500m 금메달의 비밀, 최민정만의 코너링과 강철체력이다.
강릉=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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