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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주대학교 11학번 학생이라고 신분을 밝힌 여학생 또한 "자취방을 구하고 있을 때 '내 오피스텔에서 살아라. 내가 샤워할 때 등 좀 밀어줘라'라고 했고 교수님이 아닌 '오빠 자기'라고 부르라고 했다. 본인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준다며 일본 여행도 제안했다. 가슴과 엉덩이 사이즈,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물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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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민기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격려' 차원에서 회식이 끝난 뒤 학생들을 안아줬고, '조언'을 하기 위해 가슴 부위를 터치했으며, 학생들과의 '소통'을 하고자 오피스텔에서 술자리를 가졌을 뿐 부도덕한 의도나 행위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조민기의 발언이 '뉴스룸'과 채널A '뉴스 TOP 10' 등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며 대중의 분노는 커지고 있다. '아빠를 부탁해'에서 보여줬던 '딸바보 아빠'의 두 얼굴에 소름끼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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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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