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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이 넘어가면서 아스널은 힘을 받았다. 맨시티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의미있는 공격 작업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반 7분 램지의 패스에 이어 외질이 크로스를 올렸다. 오바메양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수에게 걸렸다. 12분에는 맨시티의 왼쪽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문전 앞에서 몽레알이 볼을 잡았다. 볼 컨트롤 후 치고 들어가려다가 넘어졌다. 다이빙이었다. 반칙이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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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전반 29분 콤파니에게 헤딩슛을, 39분에는 더 브라위너에게 날카로운 슈팅을 허용했다. 아스널은 최전방 오바메양의 스피드를 노렸지만 이렇다할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12분 추가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더 브라위너는 아크서클 앞으로 볼을 빨리 보냈다. 2선에서 귄도안이 슈팅을 때렸다. 이 볼은 골문 구석을 향해 나아갔다. 오스피나 골키퍼도 이에 맞춰 움직였다. 그 때였다. 골키퍼 바로 앞에 있던 콤파니가 발을 가져다댔다. 방향을 살짝 틀었다. 골이었다.
맨시티는 계속 몰아쳤다. 7분 뒤인 후반 19분 쐐기골을 박았다. 2선에 있던 다닐루가 최전방으로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넣었다. 실바가 있었다. 실바는 그대로 발을 잡은 뒤 180도 돌아서며 수비수를 제쳤다. 왼발로 강하게 슈팅을 때렸다.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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