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다르빗슈 유가 컵스 데뷔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르빗슈는 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4⅓이닝 5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 했다.
1회 데릭 디트리치에게 선제 투런포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다르빗슈는 2회와 3회는 실점없이 마쳤다.
4회도 볼넷 1개만 허용하고 잘 막아냈다. 하지만 5회가 문제였다. 세타자에게 안타 2개와 볼넷을 허용한 다르빗슈는 무사 만루에서 류이스 브린슨에게 적시타를 내줬다. 이어 스탈린 카스트로에게도 동점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강판 당했다.
컵스는 6-6으로 맞서던 연장 10회 안타 3개와 상대 실책 2개를 엮어 4점을 뽑으며 마이애미에 승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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